본문 바로가기
  • 1권

    2024.03.05 약 12.2만자 3,000원

  • 2권

    2024.03.05 약 11.7만자 3,000원

  • 3권

    2024.03.05 약 11.7만자 3,000원

  • 4권

    2024.03.05 약 12만자 3,000원

  • 5권

    2024.03.05 약 12.3만자 3,000원

  • 완결 외전

    2024.03.05 약 5.5만자 1,4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내 것을 앗아 간 놈은, 내 손으로 죽여.”
 
언니를 죽인 요괴에게 복수하기 위해 요괴사냥꾼이 된 서희.
만월의 밤, 한 남자를 만났다.
 
요괴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세자, 윤.
 
가장 존귀하나, 모두가 경멸하는 귀의 얼굴을 품은 가장 미천한 자.
광인, 혈귀….
수많은 소문을 앞세워, 자신을 감추어야 하는 자.
 
그들의 어긋난 만남이 이루어진 밤.
200년마다 피어나는 ‘달빛 아래 푸른 꽃’이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요괴 몸에 스며든 꽃잎을 모아 한 송이를 완성하면
그 어떤 소원이든 이룰 수 있다는 신비한 꽃.
 
그 꽃만 찾으면 비로소 끝낼 수 있는 것인가.
복수든. 삶이든.
 
“난 네가 필요하고, 넌 내가 필요해. 목숨을 걸고서라도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으니까.”
 
서로를 이용하기 위해 잡은 손이, 서로를 보듬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
서로의 목을 조이게 될 줄도... 몰랐다.
 
“가 보자. 그 끝이 낙원이든, 나락이든.”
 
요괴사냥꾼과 요괴 세자.
푸른 꽃을 찾는 여정 끝에, 그들이 발견하게 될 진정한 소원은 무엇인가.
 
《달빛 아래 푸른 꽃》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1,400 ~ 3,000원

전권 16,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