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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의 첫사랑을 빼앗아 버렸다

여주의 첫사랑을 빼앗아 버렸다

파란맛쿠키

전체 이용가 디앤씨북스

2024.01.31총 5권

  • 1권

    2024.01.31 약 11.4만자 3,500원

  • 2권

    2024.01.31 약 11.6만자 3,500원

  • 3권

    2024.01.31 약 11.3만자 3,500원

  • 4권

    2024.01.31 약 11.4만자 3,500원

  • 완결 5권

    2024.01.31 약 11.7만자 3,5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역하렘 게임 속 엑스트라에 빙의했다.
평범한 여주인공을 빛내 주는 적당히 예쁘장한 친구 ‘걔’.
그게 바로 나였다.
 
게임은 무사히 엔딩에 도달했고,
여주인공은 남주들 중 하나인 북부 대공과 결혼했다.
 
그리고 나는 가문을 위해 선택받지 못한 남주들 중 하나와 약혼을 했다.
그렇게 그저 그런 평범한 삶을 살 수 있을 줄 알았다.
 
“역시 너는 티티를 대신할 수 없어.”
 
약혼자가 유부녀가 된 여주인공의 정부가 되고 싶다는 선언을 하기 전까지는.
 
***
 
새로운 약혼은 쉽지 않았다.
멀쩡한 남자들은 대부분 남주 후보였고, 모두 여주의 어장 속에 있었다.
 
“폐하, 저랑 연애하실래요?”
 
복수심 반, 호기심 반으로 유일하게 여주를 거절한 그녀의 첫사랑에게 청혼했다.
 
“재밌는 제안이군.”
“대답은요?”
“좋아, 하지. 그 연애.”
 
이 모든 건 타티아나를 향한 치졸한 내 복수극이다.
 
#빙의물 #엑스트라빙의 #후회물 #사이다 #게임빙의
#무심녀 #능력녀 #복수심에불타는여주
#능력남 #계략남 #집착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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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3,500원

전권 1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