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1권

    2023.12.22 약 12.6만자 3,400원

  • 2권

    2023.12.22 약 12.3만자 3,400원

  • 완결 3권

    2023.12.22 약 13.1만자 3,4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개막장 피폐 bl 소설 <금수의 짝>에 빙의했다. 그것도 산 채로 사지가 찢겨 죽는 주인 수로!

‘와… 미쳤다!’
눈앞의 정경에 금수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 금수를 향해 주휼 황제가 한쪽 눈꼬리를 올렸다.
“어찌 그리 멍하니 보고만 있느냐. 어서 오지 않고.”
나른한 목소리와 달리 황제의 붉은 삼백안이 사특하게 빛났다. 그 집요한 눈빛에 금수가 마른침을 삼켰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쥐고 밤낮없이 그 짓만 밝히는 냉혈한이자 소설을 개막장 피폐물로 만든 짐승 광공 주휼.
‘그랬던 인간이… 왜 달달물의 츤데레 다정공 흉내야? 아, 밀당은 내 주특긴데….’
금수가 당황스레 흔들리는 눈으로 주휼의 적안을 올려보았다.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원칙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3,400원

전권 10,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