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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3.11.21 약 10.3만자 무료

  • 2권

    2023.11.21 약 10.3만자 2,500원

  • 3권

    2023.11.21 약 10만자 2,500원

  • 4권

    2023.11.21 약 10.3만자 2,500원

  • 5권

    2023.11.21 약 10.6만자 2,500원

  • 6권

    2023.11.21 약 10.6만자 2,500원

  • 7권

    2023.11.21 약 10.4만자 2,500원

  • 8권

    2023.11.21 약 10.2만자 2,500원

  • 9권

    2023.11.21 약 10.2만자 2,500원

  • 10권

    2023.11.21 약 10.2만자 2,500원

  • 11권

    2023.11.21 약 10.1만자 2,500원

  • 12권

    2023.11.21 약 10.2만자 2,500원

  • 13권

    2023.11.21 약 9만자 2,500원

  • 완결 외전

    2023.11.21 약 12.2만자 2,5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검을 좋아하는 것은 무림에 대한 동경 때문은 아니었다.
어릴 적 아버지가 등에 메고 다니던 그 모습이 좋았다. 그때의 검은 마치 장난감처럼 느껴졌으니까.
무림인이 되어 검을 잡았을 때, 그건 더 이상 장난감이 아니었다.
검은 무거웠고 날카로웠으며, 생사(生死)를 결정할 수 있는 무기였다.
두렵기도 했었지만 그럼에도 검이 가진 솔직함이 마음에 들었다.
검은 내게 절대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누군가 내게 너의 하늘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내 하늘은 검이라고 답할 것이다.

내 하늘은 검천(劍天)이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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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운영원칙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2,500원

전권 3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