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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전남편이 우리를 죽였을지라도

미친 전남편이 우리를 죽였을지라도

베이차

전체 이용가 마담드디키

2023.07.10총 4권

  • 1권

    2023.07.10 약 11.4만자 3,200원

  • 2권

    2023.07.10 약 11.4만자 3,200원

  • 3권

    2023.07.10 약 11.4만자 3,200원

  • 완결 4권

    2023.07.10 약 10.8만자 3,2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명령이다. 짐 앞에서 황비를 안아라, 공작.”

미친 황제가 부리는 패악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그러나 제국의 유일한 공작 유제프 디안가르드는,
마력을 잃은 황비인 로르를 감싸고 함께 죽기를 선택했다.
그의 죽음으로 인해 동대륙 마탑의 차기 마탑주로 회귀한 로르.
이제 평안한 삶만이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황제를 죽여야 내가 살겠어.”

결국 그녀는 다시 서대륙, 드라고니아 제국으로 향한다.
그렇지 않으면 악몽으로 죽어 버릴 것 같아서.
그러나 이번에는 로르의 목에 날카로운 검을 들이대는 유제프와 마주친다.

“폐하를 죽이러 가시는 겁니까?”
“저는 제 마음대로 할 거고, 공작님이 막을 수는 없어요.”
“그렇다 해도 막아 보겠습니다.”
“도대체 왜요? 듣자 하니 개 같은 자던데요.”
“폐하께서 제 어머니를 인질로 잡고 있습니다.”

…이거 일이 점점 복잡해지는데?

“나의 황후가 되어 줘. 로르 아르나.”

심지어 미친 전남편까지 내게 집착하기 시작한다.
구르고 구르는 로르의 복수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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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3,200원

전권 1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