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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3.03.23 약 9.5만자 무료

  • 2권

    2023.03.23 약 9.4만자 3,200원

  • 3권

    2023.03.23 약 9.6만자 3,200원

  • 4권

    2023.03.23 약 9.6만자 3,200원

  • 5권

    2023.03.23 약 9.3만자 3,200원

  • 완결 6권

    2023.03.23 약 11.4만자 3,2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자고 갈까요?”
“미쳤어요?”
“형사가 증인 보호하는 건데 미쳤다니요. 섭섭합니다.”
아주 틈만 나면 비집고 들어오는 이 남자, 우주.
위험하다. 위험해.

“저 좀 봐주시면 안 됩니까.”
“지금 보고 있잖아요?”
“그 뜻 아닌 거 아시잖아요.”
일편단심 짐승, 아니 직진남 이도하.
얘도 위험하고.

평생 놀고먹는 백수가 꿈인 그녀, 도술 책을 주워 버렸다.
계약기간 1년, 악을 쫓으면 재물이 따라온다고?!
도사를 도와 악도 쫓고, 요물도 찾아야 하는데…….
“남자는 왜 자꾸 꼬이냐고오!!!”

수많은 인파로 가득 찬 거리 한복판.
사나운 인상의 사내가 한 남자를 붙잡고 인질극을 벌인다.
“강도희 안 나타나면 이 남잔 죽어!!!”
“오지 마!!!”
자신의 목에 칼이 겨눠져도 오지 말라는 인질남.
“사람들 앞에서도 그 요상한 요술 부려 보라고!”
사람들의 웅성거림은 점점 커졌다.
그러자, 인파를 헤치고 걸어 나오는 어여쁜 여인.

“악인 처리는 내 전공인데.”

그녀가 손을 들어 올렸다.
손에서 요사스러운 붉은 빛이 일더니, 날쌘 바람이 인질범의 손에 빨간 선을 긋고 사라진다.

“딱 너 같은 놈들.”

똑똑하지만 이기적이고 정의롭지만 입은 약간(?) 험한 도희.
사건이 끊이질 않는 그녀가 무사히 사랑을 지킬 수 있을까.

악녀인 듯 악녀 아닌 그녀, 마법 같은 도술을 부리며 악을 막는다!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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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200원

전권 1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