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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는 디저트로 폭군을 길들인다

신데렐라는 디저트로 폭군을 길들인다

바믜

전체 이용가 고렘팩토리

2022.09.26총 5권

  • 1권

    2022.09.26 약 10.9만자 3,200원

  • 2권

    2022.09.26 약 11.3만자 3,200원

  • 3권

    2022.09.26 약 11만자 3,200원

  • 4권

    2022.09.26 약 11.3만자 3,200원

  • 완결 5권

    2022.09.26 약 13.5만자 3,5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이곳은 디저트에 미친 나라.
소설 속, 테이커가의 구박데기에 빙의했다.

테이커가에서 벗어나려면 방법은 하나뿐.

바로, 황자의 파티시에가 되는 길!
하지만 난 빵도 만들어본 적 없는 미대생일 뿐인데…

그런데 하녀가 챙겨준 빵을 먹는 순간 눈에서 노란빛이 튀었다.
이게 바로 공감각?!
음식을 먹을 때마다 맛이 색으로 보이는 능력이다.

혹시… 이 능력으로 무언가를 할 수 있지 않을까?

“…도대체 그런 꼴로 여긴 왜 온 거지, 시에르?”
“저도 참가할 생각이니까요, 이 연회에. 이녹스 님의 파티시에 경연에도요.”

테이커가에서 벗어나기 위해 경연에 참가하려 하니,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인 의붓 언니 파텔이 날 무시하는데…

“하, 네까짓 게 어디서. 지금 당장에라도 네 다락방으로 꺼져.”
“누가 꺼질지는 두고 봐야 할 문제지.”

경연이 시작되고, 눈에 보이는 색을 잘 조합해 디저트를 만들었다.

“…이 부드러움은 뭐지?”
“이 음식은, 눈으로 먹기에도 아주 만족스럽군요. 색감이 정말 훌륭해요.”

심사 위원들의 평이 나쁘지 않은 가운데,
드디어 황자가 팬케이크를 한 입 먹는데…

“…뭐야? 두 입 드셨어!”
“지금까지 그런 적 있어?”
“아니, 이번이 처음이야.”

황자는 두 입 먹는 걸로도 모자라, 접시가 비도록 다 먹어 버린다.

천하의 구박데기는 그렇게 디저트로 모두를 차례차례 함락시켜 가는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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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200 ~ 3,500원

전권 16,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