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완결 1권

    2017.01.02 약 18.3만자 3,6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반드시 복수할 거야.그 집안 내가 다 부숴 버릴 거야.”

아버지의 죽음 앞에서 매란은 다짐했다.
그 많던 아버지 재산 단물만 쪽 빨아먹고
뒤에서는 구박에 막말,폭력까지 행사했던 시댁과 전남편.
그 인간망종들에게 피의 복수를 하겠다고.

“최고의 복수는 시누이의 남자를 뺏는 거지.”
“너 드라마 너무 많이 봤어…….”

다섯 번의 약혼,다섯 번의 파혼.
시계 초침보다 더 규칙적인 삶을 사는 남자.
초원식품의 유기농사업본부장 나리훈.
이 유기농 남자를 꼬시는 게 복수의 첫 단계다!

그러나……
빈혈로 쓰러졌단 여자 앞에서 어린잎만 챙기는 이 남자,
꼬시는 게 영 쉽지만은 않을 것 같다.

“혹시 저한테 반하셨어요?”
“안 반했어!”

어느 순간 삶에 침입해 모든 규칙을 흩트리는 여자.
복수를 위해선 놓칠 수 없는데 철벽같은 이 남자.
두 남녀가 만드는 유기농 복수의 레시피.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원칙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3,600원

전권 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