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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6.08.11 약 21만자 3,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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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가람휘아]에서 시작된 운명의 이야기가 현대로 이어진다. 진심을 믿지 않는 여자 금강과 그녀를 흔들어야만 하는 남자 나무진은 각자의 가문에 얽힌 저주를 풀어낼 수 있을까?*** 먼 옛날 태모로부터 시작되어 세월에 나뉘었다 다시 엉켜든 인연. 사랑 때문에 연을 맺었으나 끝내 파국을 맞은 두 가문의 저주가 비로소 실체를 드러낸다. “저주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나요?” “너희는 기적의 아이들. 모두 너희에게 달렸단다.”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여자, 금강. 그런 그녀에게 오롯이 읽히지 않는 단 한 사람, 나무진. 서로 닿을 수밖에 없었던 강과 무진으로부터 긴 인연의 마지막 조각이 맞춰지고 운명은 그들에게 사랑하라 속삭인다. ‘이상해요, 당신이란 사람.’ ‘들려요, 금강. 당신의 목소리가.’ 손끝이 닿는 순간 요동치는 심장. 행복하기를, 끝없이 행복하기만을 바라고 또 바라는 영원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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