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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배꽃처럼 (나오숙과 한용우 개정판)

첫사랑은 배꽃처럼 (나오숙과 한용우 개정판)

그린라이프

전체 이용가 로맨스토리

2014.08.13총 2권

  • 1권

    2014.08.13 약 6.2만자 2,300원

  • 완결 2권

    2014.08.13 약 5.7만자 2,3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본 도서는 [나오숙과 한용우 1권]의 개정판입니다.***

순수를 지향합니다. 그렇잖아도 지치고, 힘들고,
상처받은 이 세상에서, 글로써나마 작은 위로를 줄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 때문입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알았으면 합니다.
제아무리 잘난 사람이건, 씩씩한 사람이건 간에,
저마다의 욕심으로 다들 외로워하기 마련이니까요.
표현하는 마음을 좋아합니다.
가슴에 품어 두기만 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은,
상대방에겐 무관심과 똑같은 의미일 수도 있으니까요.
직접 보고 듣지 못했다면 아예 없는 거라고 생각해
버리는 오류를 흔히들 범하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자연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진 선물이니까요.
[ 산골 마을의 12살 친구들. 여우 같은 정순, 터프한 4차원 소녀 순자,
단순하고 소심하지만 그래도 궁금한 것은 절대 못 참는 여주인공 오숙.
비가 몹시 오던 여름날.

*가꽁자(‘경사가 급한 비탈길’)를 넘어지고 구르면서 학교에 온 그들에게,
선생님은 하얗고 멋진 전학생을 데리고 왔습니다.
그 소년은 과연 누구일까요?
단짝패이자 서로가 첫사랑이었던 주인공들이 사랑을 이루기까지 함께했던 이야기……. ]

※ 이 글에서는 사실적인 사투리가 등장합니다.
현실 속에 충분히 있는 사투리를 대충 흉내만 내는 것을 원치 않았기에,
외국어의 자막처럼 설명도 불가피했음을 알려 드립니다.

※ 가급적이면 사전에도 등재된 공인된 사투리를 썼습니다만,
이 글에는 [‘에나로’ ‘씽냉이’ ‘가꽁자’ 등과 같이] 특정 지역에서만 사용되는
사투리가 간혹 등장하기도 합니다.
좀 더 정감 있고 현실감 있는 글을 위한 부득이한 결정이니, 이 점 양해 바랍니다.

그린라이프의 로맨스 장편 소설 『첫사랑은 배꽃처럼 (나오숙과 한용우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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