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Q. 처녀의 반대말은?
일반적인 대답: 총각.
동정남 그 남자의 대답: 처남
Q. 상대 배우자에게 가장 바라는 점은?
일반적인 대답: 바람을 피우지 말았으면 한다
나 외의 이성과는 친하게 지내지 않았으며 좋겠다 일찍 귀가하면 좋겠다
시댁(친정)에 헌신적이었으면 좋겠다 자식 교육에 협조해줬으면 좋겠다 등등
그 남자의 대답: 파르페를 마음껏 먹게 해 달라
[폐하!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그 이후의 이야기.
이정운의 로맨스 장편 소설 『폐하! 고정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