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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2.07.10 약 16.4만자 3,350원

  • 완결 2권

    2012.07.10 약 19.5만자 3,3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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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휘윤은 자리에서 일어나 조용히 방문을 열었다.
이불 속에 고개를 파묻고 몸을 웅크리고 울고 있는 그녀를 발견할 수 있었다.
'무엇이 그렇게 슬픈 것일까. 무엇이 그녀를 이렇게 아프게 만든 것일까.'
휘윤이 가만히 걸음을 옮겨 침대에 걸터앉았다.
그리고 그녀의 등을 어루만져 주며 말했다.
"오늘만 울어요. 무슨 일인지 잘 모르겠지만 오늘만 울고 다 잊어 버려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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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350원

전권 6,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