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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09.02.16 약 16.6만자 3,000원

  • 완결 2권

    2009.02.16 약 17.5만자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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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책은 [그녀의 오아시스]의 개정본입니다.
주홍글씨처럼 새겨졌던 낙인. 살인자의 딸이라는... 그것도 내 어머니와, 그녀의 정부를 함께 죽인 아버지의 딸이라니... 고아원에 버려진 채, 날 입양해 갈 양부모님을 찾고 또 기다렸다. 하지만 모두 내 출신을 알고 나면 고개를 가로저을 뿐이었다. 내 잘못이 아닌데... 내 죄가 아닌데... 왜 난 살인자의 자식인 걸까?
힘들고 슬플 때마다 올라가던 언덕에서 마주친 어린 내 첫사랑. 씩씩하게 살라고, 절대 기 죽지 말라던 그 오빠. 그의 말대로 난 힘을 내기로 했다. 비록 내 아버지가 죽인 남자의 아버지로부터 후원을 받는 처지지만... 꼭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살아 왔다. 그리고 드디어, 후원자의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다. 이제부터 시작이야! 내 실력으로 꼭 성공하고 말 거야. 그런데 여기서 마주친 낙하산 이사님, 최서훈? 눈에 익은 이 남자, 왜 자꾸 내게 접근하는 거야? 내게 가까이 오지 마요, 나 무서운 여자야. 내게 상처 주지도, 받지도 말아요 당신.
난... 살인자의 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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