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멍한 이중인격 검사남매, 고등학교에 뜨다.

소설> 로맨스 완결

멍한 이중인격 검사남매, 고등학교에 뜨다.

유수진

전체 이용가 하얀고양이

2008.05.01총 2권

소설정액권 구매가 필요합니다

회차순 최신순

  • 1권

    2008.05.01 약 7.6만자 소설정액권

  • 완결 2권

    2008.05.01 약 7.1만자 소설정액권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민시윤, 민세윤. 남매로 둘 다 검사이다.
평소엔 멍~한 표정으로 일관하는 귀여운 모습이지만 검사로서 일을 할 때는 예리하고 민첩한 모습으로 변하는 이중적인 남매이다.

마홍파가 고등학교에서 마약 밀거래를 하고 있다는 정보를 접하게 된 검찰정.
이들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고등학교에 잠입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정말 맘에 들지 않는 잠입 작전이었으나 그 대가가 맘에 들었다.
그것은 봉급의 인상. 이것뿐이었다면 이 남매는 이 일을 안했을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먹을 것 많이’ -_-; 아주 많이~


- 발췌문

소녀의 이름은 [민시윤](22) 우리나라 검찰청에서 일하고 있는 뛰어난 여검사. 그리고 그 소년의 이름은 [민세윤](21) 시윤의 한살 적은 동생이다. 세윤도 검사직에서 뛰어난 검사이다.
그 둘은 검사계의 황금 콤비라던가 검사계의 전설 이라는 등등.여 러 가지 별명들을 가지고 있다. 그만큼 그 둘이 검사계에서 인정을 받고 유능한 검사라는 거다.

"윽 저 둘 또 시작했네 "
"저 이중인격 으으. "

검찰청에 있는 사람들이 시윤과 세윤을 보더니 수군거린다.
이중인격 그렇다 시윤과 세윤은 남매라 그런지 둘다 이중인격자다. 한 마디로 다른 때는 당당하고 욕 잘하고 씩씩하고 잘 싸우고 하지만 다른 때에는 멍 하고 먹을 것도 대게 좋아하고 어리벙벙 해진다 -_-. 좋게 말하면 귀엽게 멍-한 성격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계속 배고파라고 주절대는 그 둘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어떤 깔끔하게 잘생긴 사내 그 사내는 그 둘을 달래려는지 바나나 우유를 떡-하니 내민다.

"우유 먹어^^"

그리고 시윤과 세윤은 그 사내한테서 우유를 휙- 뺏어들고 쪼록-쪼로록- 맛있게 바나나 우유를 마신다.
그 사내는 마찬가지로 검사인 [진유하](23)시윤과 세윤의 동료이다.

"하 맛있어 "
" 맛있어"
"으유 얘네들 왜 이렇게 귀엽냐~"

유하가 시윤과 세윤의 볼을 살짝 꼬집으며 말한다. 그래도 여전히 우유만 먹고 있는 그 둘이다.

"아 시윤아 세윤아 유하도 청장님이 부르던데?"

같은 검사직에서 일하고 있는 검사한명이 그들을 부른다.

"청장님이? 왠일이지? 시윤아 세윤아 빨리 가보자"
"엉-"
"픽 "

언제나 보는 거지만 멍한 시윤과 세윤의 모습에 유하는 '픽-'하고 살짝 웃는다.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원칙
0 / 300등록

정가

대여

권당 900원3일

전권 1,800원7일

소장

권당 3,600원

전권 7,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