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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09.08.18 약 17만자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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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린다 하워드가 전하는 매력적인 소설!"
"린다 하워드는 도저히 놓칠 수 없는 열정을 작품 속에 녹아들게 하는 작가이며, 그녀의 작품마다 베스트 셀러가 되는 이유 또한 독자들의 기대를 항상 충족시키기 때문이다."


* 줄거리

그녀가 원하는 것은 오직 사랑뿐….
목장 재건을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아붓는 리스는 사랑이라는 감정보다는 아이를 낳아주고, 살림을 하면서 그의 생활을 복잡하게 만들지 않을 단순한 아내가 필요했다. 매들린은 신붓감을 찾는 리스의 광고를 보고 직접 그를 만나기로 결심한다. 그녀는 거칠고 남성적인 리스에게 첫눈에 반해버리지만 그는 매들린이 목장에 어울리지 않는다며 돌려보낸다. 어느 날, 허탈감에 빠져있던 그녀에게 뜻밖에도 리스의 전화가 걸려오는데….


※ 이 작품은 [내 사랑 에반젤린]과 시리즈입니다.

* 발췌문

리스는 매들린을 홱 돌려서 그를 마주보게 했다.

"내가 당신에게 말을 걸 때면 등을 돌리지 마시오."
"그래요. 그럼, 각하! 이만 이 자리를 물러나는 것을 용서해 주시지요."
"마을로 나가고 싶다면 내가 데려가 주겠소."

그는 강철처럼 단단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게 아니라면 당신의 엉덩이를 이 목장에 단단히 붙이고 움직이지 않는 편이 좋을 거요. 그리고 행선지를 내게 알리지 않고는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이 집을 벗어나지 마시오."
"나는 당신의 아내지 죄수가 아니에요. 당신이 자동차 열쇠를 가져가거나 시동이 걸리지 않게 손 쓴다면 그때는 걸어서라도 내가 가고 싶은 곳을 가겠어요. 당신이 그토록 소중하게 생각하는 이 목장을 걸고 내기를 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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