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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08.05.01 약 10.3만자 900원

  • 2권

    2008.05.01 약 10만자 900원

  • 완결 3권

    2008.05.01 약 9.8만자 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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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여인의 몸이란?
조물주에 의해 창조될 때부터 이미 필연적으로 사내를 유혹할 수 있는 마력을 부여 받고 탄생되었다. 볼텐가? 연한 과육의 새살처럼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이 느껴지는 가슴은 숨막힐 듯한 유혹을 간직하고 있으며, 그 위에 세초롬히 자리잡은 유실, 요염함을 자랑하듯 오똑 솟아있으니. 버들가지처럼 잘록한 허리에, 설원(雪原)의 눈부신 아름다움을 닮은 아랫배, 그리고 그곳을 지나노라면 옥기(玉肌)로 다듬어진 쭉 빠진 다리와 그 사이에 자리한 은밀한 숲이 사내의 정염을 들끓게 한다. 백과 흑이 선연하게 어우러져 마음을 울리는 그 신비! 아마도…… 신(神)은 스스로 저 신비한 능선을 만들면서도 자신의 욕망마저 억제하지못했을 것이리라.
- 본문 중에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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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대여

권당 900원3일

전권 2,700원7일

소장

권당 3,000원

전권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