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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킨 시저스

만화> 판타지/SF 연재중

펌프킨 시저스

그림/글 이와나가 료타로

전체 이용가 학산문화사

2020.12.11총 23권

  • 1권

    2018.11.29 210p 3,000원

  • 2권

    2018.11.29 226p 3,000원

  • 3권

    2018.11.29 234p 3,000원

  • 4권

    2018.11.29 210p 3,000원

  • 5권

    2018.11.29 226p 3,000원

  • 6권

    2018.11.29 218p 3,000원

  • 7권

    2018.11.29 226p 3,000원

  • 8권

    2018.11.29 234p 3,000원

  • 9권

    2018.11.29 274p 3,000원

  • 10권

    2018.11.29 250p 3,000원

  • 11권

    2018.11.29 210p 3,000원

  • 12권

    2018.11.29 218p 3,000원

  • 13권

    2018.11.29 218p 3,000원

  • 14권

    2018.11.29 218p 3,000원

  • 15권

    2018.11.29 226p 3,000원

  • 16권

    2018.11.29 258p 3,000원

  • 17권

    2018.11.29 242p 3,000원

  • 18권

    2018.11.29 242p 3,000원

  • 19권

    2018.11.29 234p 3,000원

  • 20권

    2018.11.29 234p 3,000원

  • 21권

    2018.11.29 242p 3,000원

  • 22권

    2019.10.29 266p 3,000원

  • 23권

    2020.12.11 202p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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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그것은 '전재'라는 이름의 또 하나의 전쟁이었다….

오랜 세월의 걸친 프로스트 공화국과의 전란은 제국 각지에 깊은 상흔을 남겼다.
기아, 역병, 군대의 도적화….
민심의 황폐함 때문에 발생한 그들 전재를 우려한 제국군은
육군정보부 내에 제3과를 설치해 전재 부흥의 임무를 수행하게 했다.
박빙의 조약이라 불리는 정전이 체결된 지 3년―.
유형무형의 다양한 장해 앞에서 육정3과는 전재부흥의 임무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무의미한 서류더미에 매몰되고, 백성의 불만을 억누르는 변명의 부대라 조롱받는 나날….
그럼에도 임무를 달성하고자 매진하는 그들앞에 어느 날 한 남자가 돕겠다고 나선다.
그는 블루 스틸 랜턴을 허리에 달고 무거운 단발권총을 한 손으로 다루는 덩치 큰 병사였다.

Ryotaro Iwanaga/Kodansha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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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3,000원

전권 69,000원